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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키토올리고당 고투가원 분말 효능 부작용 혈당 낮추는 법

by kimsroom 2023. 3. 17.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이란?

키토올리고당이란 게, 새우 등의 갑각류의 껍질과 오징어 등의 연체류의 뼈를 분쇄하여 얻어지는 키토산 물질을 효소처리하여 당의 수가 2~10인 것을 얻어낸 것을 키토올리고당이라고 한다. 키토산은 혈당조절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성분의 특성상 체내흡수율이 떨어져 활용도가 떨어졌으나 키토올리고당 고투가원저분자 수용성 물질로 분해한 형태로 체내흡수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형태로 식약처에서 혈당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이다.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의 효능

1. 식후 혈당 감소에 도움을 준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바꾸는 게 도움을 주는 물질이 소화효소로 알려진 아밀라아제이다. 아밀라아제가 활동을 하는 한 모든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때 키토올리고당 코투가원이 소화효소의 활동을 막아주게 되어 포도당의 체내의 흡수를 막아주고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도움을 준다. 따라서 혈당이 감소하게 된다.

2. 당화혈색소 수치에 도움을 준다.

당화혈색소는 포도당이 결합한 색소로 혈당을 관리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의학적 수치로 5.6% 이하이면 정상수치로 보고 위험단계는 5.7~6.4%이며, 6.5%부터는 당뇨병 환자로 구분하게 된다. 키토올리고당은 이러한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3.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비만은 모든 대사질환의 원인으로 비만의 범위에 있는 사람의 당뇨병 위험은 크게 높다고 알려져 있다. 키토올리고당은 포도당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고 몸 밖으로 배출하게 도와줌으로 비만과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부작용과 먹는 방법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은 갑각류에서 추출한 성분이므로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하며, 식약처에서 규정한 하루 권장량인 750mg을 식사 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정 질병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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